지난 2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자에 앉아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습관이 무섭다"며 "아침마다 20분 투자, 운동만이 살길이다"라고 했다. 변정수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들어 올리고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듯 페달을 밟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합시다"라며 괄사를 활용해 몸을 마사지하는 영상도 올렸다.
실제로 아침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다. 기상 직후 하는 체조는 잠들어 있던 뇌를 깨운다. 경직됐던 근육과 관절도 풀어 준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체지방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기온이 낮은 아침에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근육과 관절이 유연하지 않은 상태라 평소보다 운동 능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 변정수가 의자를 활용해서 한 간단한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무릎 당겨 올리기
복근 강화에 효과적의자에 앉은 상태로 두 다리를 들어 올리는 쉬운 복근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는다. 이후 숨을 내쉬며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 올린다. 2~3초간 버티며, 6~12회 반복하면 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상체를 꼿꼿이 세우는 게 좋다.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복근에 자극이 와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
◇공중 페달 밟기
다리 혈액순환 촉진해공중에서 페달을 밟는 동작은 걷기 운동이 힘든 사람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다.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다리 부종 제거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 소모가 크고 복부에도 자극을 준다.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공중에 두고 자전거 페달을 밟듯 원을 그리며 움직여 준다. 이때 복부는 긴장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릎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발을 구를 땐 발뒤꿈치를 당기며 원을 그린다. (출처- 헬스조선)
오늘부터 저도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 라는 말을 하지 말고 틈틈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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