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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독채 펜션 송송 스테이 감성 숙소

by tina20s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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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정말 유명했던 카피였죠

바쁜 일상 쳇바퀴 돌듯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촌캉스촌캉스 하나 봐요

바로 도심을 떠나 힐링을 꿈꾸고 있다면
여기 부안 감성 숙소
송송 스테이를 소개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딸아이 생일기념으로 가족여행을 생각하다가
가까운 전북 내에 있는
물놀이, 바비큐가 가능한 감성있는 숙소가
어디 있을까 검색해 보던 중 찾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소를 찍어보니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시골 마을이어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잘 먹고 잘 쉬다 오자고
계획을 세웠어요


- 입구


마을로 들어서니 이렇게 정감 있고
귀여운 나무문이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잔디밭과 수영장, 해먹, 작은 옥상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시설을 할
생각을 하셨을까? 나도 이런 집 한 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첫인상이 따뜻한
송송 스테이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서
펜션으로 운영 중이어서 인지 구석구석
주인장의 손길이 묻어있어 정감 있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 현관


주인장이 참 신경을 많이 썼구나
어떤 것이 필요할지 생각을 많이 했구나
라는 느낌을 곳곳에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현관 입구에서부터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
야외에서 신을 슬리퍼
야외용 수건 등이 따로 배치되어 있어요


- 거실과 주방

여기를 다녀갔던 분들의 소중한 한마디
주인장의 배려가 엿보이는 사용설명서와
가까운 부안 여행지에 대한 팁 등을
만날 수 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화이트와 원목인테리어로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의
거실입니다 그곳에는 식탁과 소파가 자리 잡고
있어요


주방 역시 감성으로 꽉 차 있고요
블루포인트 스메그 냉장고가
눈에 띄네요 정수기까지 있을 것은
다 있는 주방이었어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주방에서 거실로 창문이 나있는데요
이것도 넘 맘에 들었어요


티비는 없지만 이렇게 빔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볼 수 있답니다
이것도 감성 있죠 ㅎㅎ


아들이 좀 컸다고 요리를 도와주었어요


-침실: 2개

침실이 나란히 2개가 있는데요
넉넉한 큰 침대가 있구요
내추럴한 감성이 엿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침대가 높고 쿠션감이 정말 좋았어요


- 파우더룸, 욕실

노란 체크 커튼을 열면
욕실과 파우더룸이 있어요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화장대가
있어 편했어요


모던하고 깨끗한 욕실!


- 야외수영장

5월부터는 야외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너무 좋아요
저희 아들이 물개거든요


-바비큐존, 자쿠지

여행 가서 고기는 꼭 구워 먹어야
제 맛인 것 같아요!
야외수영장 옆 묵직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비밀의 공간이 딱 하고
나타납니다. 이 공간 너무 탐이 났어요
나무를 이용하는 화덕이 인상적이고
고기도 더 맛있는 느낌적이 느낌!

송송 스테이하면 이 자쿠지를
빼먹을 수 없는데요 제가 라탄공예를
했기 때문에 곳곳에 있는 라탄소품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저희도 집을 짓고 사는 게 꿈인데
남편에게 우리도 이거 하나 만들면
안되냐고 할 만큼 너무나 예쁘고 인상적인
공간이었어요

지금도 가족끼리 우리 저번에 거기 부안에서
갔던 송송 너무 좋았지? 하며
종종 얘기하곤 한답니다

부안으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예쁘고 편한 숙소
송송 스테이 추천해 드려요 ❤️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대가 없이
내돈 내산의 순수한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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